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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뉴스] ‘산림복지·대학 손잡았다’…건양대, 지역정착형 인재 양성 나선다
작성자 LINC사업단 등록일 2026-07-06 조회 82
첨부 jpg 건양대학교 KY앵커사업단-한국산림복지진흥원.jpg

                                    ‘산림복지·대학 손잡았다’…건양대, 지역정착형 인재 양성 나선다

 

대학 교육과 산림복지 전문 역량이 한 테이블에 모였다. 건양대학교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충남 지역에 머물며 일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교육과정 개발에 착수했다.

 

건양대학교 KY앵커사업단은 18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충남 지역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대학 중심 교육과 현장 전문기관의 실무 역량을 연결해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직접 육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지역 대학 졸업생의 수도권 유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육과 취업, 정주를 연계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남 앵커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현안 해결형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 기초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에도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며 현장 중심 과제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또 산림복지서비스를 접목한 특화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학생들은 대학 강의실뿐 아니라 산림복지 현장과 연계된 실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

 

교육 인프라 활용 범위도 넓어진다. 양 기관은 보유 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연구 성과와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기로 했다. 기존 대학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전문기관의 실무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셈이다.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도 기대된다. 산림치유와 숲 교육, 복지 프로그램 등 지역 맞춤형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충남 각 시·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자원도 확대될 전망이다. 한 지역 주민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할 기회가 많아지면 굳이 수도권으로 떠날 이유가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홍영기 건양대학교 KY앵커사업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전문성이 결합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충남에 정착하는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교육과 복지, 지역발전을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건양대 앵커사업단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지·산·학·연 혁신 플랫폼으로, 미래 의료·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학생 중심 교육혁신 ▲글로컬 인재 육성 ▲산학연 협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역문제 해결형 교육, 기업 연계 실무교육, 고교-대학-기업 연계 교육체계 구축,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출처 : 공뉴스 (https://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