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지원센터, 국가 운영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로 지정 (2026.03.25) | ||||
|---|---|---|---|---|---|
| 부서명 |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 등록일 | 2026-03-25 | 조회 | 14 |
| 첨부 |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사진.png
|
||||
|
|
|||||
|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대학 내 의료보건·헬스케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 건강증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건양대는 최근 짐나지움에 조성 중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국가사업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의 신규 거점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체력 측정 시설 확충을 넘어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한 지역 건강 플랫폼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지자체 상생… 논산 체력인증 거점 구축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및 종합 평가를 실시해 올해 총 9개소를 신규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전국 체력인증센터는 96개소로 확대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논산체력인증센터'는 논산시(백성현 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논산 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유치되었으며 건양대와 지자체 간 협력 모델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국가 차원의 건강관리 서비스다. 만 4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력 측정을 통해 개인별 체력 등급 인증과 함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체력인증센터에서는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 종합적인 체력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운동 처방과 체력인증서를 발급한다. 이러한 데이터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도 정책 자료로 활용되는 등 국민 건강관리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근골격계질환 예방센터… 직장인 건강관리 특화 건양대는 체력인증센터와 함께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지원센터’를 별도로 조성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 센터는 현대 사회에서 급증하고 있는 근로자·직장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운동·건강관리 공간으로 운영된다. 센터에는 ▦체성분 분석기(InBody 970) ▦3D 체형 분석 시스템 ▦족저압 분석 장비 ▦등속성 근기능 측정 장비 ▦심폐지구력 평가 시스템 등 첨단 장비가 구축돼 개인의 체형, 근력, 보행 패턴 등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개인의 직무 환경과 신체 특성에 맞춘 1:1 운동 처방과 그룹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정식 개소에 앞서 논산 시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총 9차례 사전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재참여 의사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별 근골격 평가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향후 센터 운영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KY 의료보건지원본부 중심… ‘3대 건강 플랫폼’ 구축
건양대는 이번 체력인증센터를 단일 시설이 아닌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CPR 교육센터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지원센터 ▦글로컬건강증진예방센터 등 3개 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KY 의료보건지원본부 중심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CPR 교육센터의 경우 재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약 1,000여 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 모델은 예방 중심 건강관리, 응급 대응 능력 강화, 생활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구조다.
글로컬대학사업 핵심 전략… “대학 인프라 지역 환원”
건양대는 이번 사업을 글로컬대학사업의 대표적인 지역연계 성과로 보고 있다. 대학이 보유한 의료보건·헬스케어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직접 기여하는 ‘공유형 대학 모델’을 실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엄현섭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지원센터장은 “논산체력인증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컬대학사업 취지에 맞게 대학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는 ‘학생 중심 대학’을 넘어 ‘지역 건강을 책임지는 대학’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글로컬대학사업을 통해 대학의 모든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
|
|||||


